2025년이 된 지 벌써 3월이다.
개발과 영어 공부만 하면 된다고 호기롭게 목표를 세운 지 벌써 약 60일이 지났다.
올해도 이제 약 30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이 참 빠르다.
연휴 동안 와이프와 함께 과거 유학을 준비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와이프는 뉴욕의 디자인 스쿨을 준비하며 강남의 토플 학원에서 공부했던 경험을 들려주었다. 나도 토론토에서 토플을 준비하던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6년 뒤에는 미국으로 가야 하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려 한다.
그 일환으로, 영어로 된 유튜브 영상을 1~2주에 한 편씩 올려볼 계획이다.
토플 120점 수준의 어휘를 적용한 15~20분짜리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이를 외워서 유창하게 말하는 연습을 한 후, 편집 없이 그대로 업로드해보려고 한다.
물론 주제는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다.
차근차근 쌓아 나가 보자.
12개월 × 6년 × 2(월 2회) = 144개의 스크립트.
다양한 주제를 외워서 영상으로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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