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6
어느덧 팀노바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다. (4월 6일 기준)
지금까지 내가 이루어 낸것을 바라보니 이것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어마어마한 것이라는걸 깨닫는다.
시간이 참 빠르다.
나는 왜 개발자로 전향하였는가?
이전에 하던일은 해외를 다니거나 주로 하는일은 사무직이었다. 나는 반복적인 일에 쉽게 실증을 느낀다. 그렇게 지루함을 느끼고 지루함이 괴로움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개발자는 창의적으로 하나하나 새로운것을 만들어 갈수있기에 지루함을 잘 느끼는 나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늦은 것이 있는가?
늦은것은 없다.
실패는 있는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시련이 담긴 과정과 성공이 있을뿐이다.
끝까지하면 10%안에는 든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끝까지 하고 팀노바를 잘 마무리 하려한다.
잘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시작을 해야하니까.
TMI로
2019년 이전 직장을 다니며 해외 출장을 위해 공항을 향하던 ktx에서 올린 sns의 게시글이 실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뒤 2년뒤에 리마이닝 되었었다. 그리고 그때 또다시 2년뒤 2023년엔 강남 간다라는 글을 적은 것을 확인하였다.
2023년이 되었고 올해는 21년도의 결심을 이룰수 있을 것을 알고있다.
2019년 11월의 결심을 이룬 2년뒤 2021년 11월의 나 그리고
2년뒤의 결심 2023년 강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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