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3 - 팀노바 비대면 첫 수업 (4.6) 후 과제중

4월 6일 오후 8:00 설레는 마음으로 카톡으로 전달받은 ZOOM URL을 따라 팀노바 비대면 첫수업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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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안나와서 처음에 버벅되었지만 설정을 마친 뒤 간단히 노프팀장과 인사를 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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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노바 수업의 철학과 방향등 개발자로서의 방향등 다소 가벼운 분위기로 출석체크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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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약 3시간 정도 강의시간을 가졌고 첫날이라 딱히 강의다!! 라고 심각하게 수업을 하기보다는 스스로 머리속에서 생각을 계속 일으킬수 있는 쪽으로 질문을 하며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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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학원 자체 커리큘럼과 지적 재산권 이기에 작성 할 수 없으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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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후 현재까지 과제를 하고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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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어제 멘토님에게 1차 과제 확인을 받았으나 첫 질문에 바로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모든것에 가장 중요한것은 왜? 이다. WHY. 마치 나의 친구 윤철이가 떠오른다 모든것에 왜를 외치며 함께 일할때 나를 피곤하게하는 친구. 하지만 그친구의 왜는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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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4.9일 1차 과제 코칭을 받은 후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8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과제를 진행 하였다. 이렇게 집중해서 오래 동안 앉아있던적이 있었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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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덕분에 오늘 아침 새벽운동은 못갔다. 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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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심 이후 멘토님을 통한 과제 2차 점검을 받을 예정이며 지적받을 부분들에 대해서 최종 수정하고 내일 4.11일 팀장님께 최종 과제 제출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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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본격적인 코딩을 배우지않았지만 스스로 하드웨어를 이해하기위해 찾고 공부하는 1주차를 알차게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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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수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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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발자 취직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