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8 - 팀노바 비대면 4주 차 과제 완료 5주 차 과제 수행 중 (수강 시작 D + 48 )

한동안 블로그를 쓰질 못했다.

그 이유는 4주 차 과제가 미친 듯이 나의 발목을 잡고 늘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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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고 어떻게 구도를 잡고 코드를 써 내려가야 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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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전공에 문돌이 출신이다 보니 코드에 대한 하나하나의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 생각했고

자바 기본서를 하나 사서 완독을 했다. 그렇게 1주일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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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하루 새었더니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한 2일 동안 정신을 못 차리기도 했고

봐도 봐도 이해가 안 돼서 침대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기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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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예전 같지 않은 게 느껴지더라. 20대의 젊은 나이의 몸이 아니니 당연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어지럽고 구토감이 몰려오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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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어찌어찌 4주 차 과제를 통과하였고 5주 차 과제를 시작하였다.

4주 차 과제의 연장선이며 또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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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정도 밀려있는데 얼른 쫓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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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쉽지 않다. 근데 지금껏 살아오면서 했던 전공 공부와 회사 일을 해온 것보다는 쉽고 재미있기 때문에 그냥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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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 아니고 작은 성냥개비 불쏘기 가족으로 맛보기 삶을 살아보고 있는 입장에서 놀면서 코딩 공부만 하면 되는 지금 나의 입장이 정말 호시 뺑뺑이 개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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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는 2년에서 겨우 48일(1개월 17일)이 지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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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5주 차 과제를 꼭 마치도록 하겠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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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공부하러 총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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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발자 취업

2025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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