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oder

2022-06-23 수업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사실은 완벽한 통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면 발표를 대기하다 시연을 시작하는 시점에 여러 개 켜두었던 에뮬레이터 중 하나가 꺼졌기 때문이다. ​최종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였으나 발표를 하는 시점에서 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니 결론적으론 불완전한 완료이다. ​하지만 미완의 상태로 우선은 마무리하고 팀 프로젝트를 일단 시작하게 되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개인 프로젝트의 에러 사항을 확인하고 수정하기로 하였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가 갑자기 꺼지는 상황에 대해서 분석하고 대처 방안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하튼 일단은 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보통 팀 프로젝트는 공공데이터를 이용하는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다. ​살펴본 공모전은 총 4..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34

거의 2달만에 글을 쓴다. 2021-04-06일 팀노바를 시작함과 동시에 개발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오늘 2022-06-11일 총 432일이 지났고 만 1년 2개월하고도 5일째 되는 날이다. ​​응용 1단계를 진행하면서 건강이 악화되어 3주간 휴식기를 가지기도 하였다.  ​현재는 채팅 구현 및 적용을 완료하였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구현한 뒤 앱에 적용 중에 있다.항상 새로운 것을 이해하고 구현해 보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다 하고 나서 뒤돌아보면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종종 댓글을 통해 '팀노바과정이 많이 어려운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개인적으로는 쉽지는 않다.하지만 하면 되게 되어있다. 시간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있는 것이고, 시간을 내어 하는 사람은 나아간다...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33

2022-04-07 ​2021-04-06일 개발공부를 시작한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지난 포스트에서는 긍정, 희망 , 열정이 가득한 글이었다면 이번은 다르다. 매우 힘들고 어렵다. ​욕이 나오지만 말해 뭐하겠나. ​양 손목이 다 아파오는건 문제가 있다. 내일 한의원에가서 침을 좀 맞아볼까한다. ​절반을 왔고 어차피 끝은 정해져있기에 묵묵히 나아갈뿐이다. ​​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26

2022-03-17아주 길고 깜깜한 터널을 걷고 있다. 하지만 그 끝이 찬란할 것이라는 게 너무나도 확실하다. 그래서 계속해서 걸어갈 수 있다. ​어느덧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 약 11개월이 되었다. 다음 달이면 1년이다. ​응용 1단계에 들어와 열심히 개발을 하고 있다. ​기초 때는 멋모르고 했던 것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막히는 산을 만나도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넘을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정답 코드를 외우고있는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해결방법을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내는 실력이 조금 늘었다는게 스스로 느껴진다. ​기초 때 배웠던 여러 요소들이 하나하나 섞어 응용해가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매우 재미있는 단계이다. 물론 더 힘들고 혹독하다. ​10주 안에 개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24

2022-01-23​2021년 12월 5일 팀노바 기초를 수료하고 약 2달의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예정되어 있던 수술도 잘 마쳤고 안정적으로 회복을 취하고 있다. ​사실 오늘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마음을 바라보고 다잡기 위함이다. ​2달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개발은 1도 진행하지 않았다. 간간이 회복을 위한 운동?... (살짝살짝 걸어다니기..)을 하고 뉴스를 보고 게임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예정했던 응용 1단계 PROJECT에 대한 설계는 1도 하지 않았다. 그냥 쉬었다. ​문제라고 하기는 그렇고 이제 다시 응용 1단계를 시작하기 위해 PROJECT 앱 기획을 진행하는 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기보다는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지만 나아가..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23

2021-12-10​개발을 하지 않으니 뭔가 허전하다. 유투브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다음 project에 사용할 개발 기술을 들어보고 google을 검색 해보고 있다.​잠시 쉬어가는 김에 2월달에 응용 1단계를 시작하기전에 개발과 관련하여 루틴화 할 TO DO list를 적어본다. ​(뭘 하는게 좋을까 싶어 노프팀장님, 기찬팀장님과 상담을 하였고 피드백을 받았다. )​1. IT 관련 뉴스 살펴보기 -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한다. 어차피 건강이 안좋아 쉬는만큼 그냥 푹 쉬면서 IT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올것 (시장을 알아야 돈을 번다) 매일 관련글 한편 쓰기 .​추천채널 ; 1. 티타임즈 IT뉴스의 최고봉으로 본다. https://www.youtube.com/c/%ED%8B%B0%ED%83%80%EC%9E%..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22

2021-12-07 이전 글을 쓴 지 어언 80일 만에 PHP 과제를 마무리하고 팀노바 기초 단계를 수료하였다. ​짝짝 짝짝. 장하다. 4개월의 수업과정과 추가로 주어지는 +4개월 총 8개월의 기간 안에 수료를 해내어 추가적인 비용이 없이 응용 1단계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4월 6일에 32살 백수에 비전공자로 코딩에 ㅋ도 모르고 시작하였지만 1. JAVA- 러시아 여행 (텍스트 게임) 2. Android (java) - 비전보드 + 일정관리 앱 3. PHP- DB를 연결한 회원제 게시판 기능을 가진 파란 고래 카페 홈페이지 를 스스로 만들어 내었다. ​기분이 아주 좋다. ​이제 튜토리얼을 끝냈다고 생각한다. ​건강 악화로 내년 1월 한 달은 휴식을 취하고 내년 2월부터 응용 1단계를 시..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4. 9. 17. 21:21

2021-09-17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최종 과제를 통과하였다. (JAVA) ​ 완전 초보에서 원하는 형태의 앱을 만들어 내었다는 게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 가장 처음 내가 원했던 모든 기능들을 다 구현해 내지는 못하였지만 목적성을 충분히 충족하는 기능을 가진 앱을 만들었다. 약간 주먹도끼 수준이라 하겠다. 이유는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피드백...) ​ 안드로이드 과정을 진행하며 느낀 것은 단순히 어떤 기능을 단순히 이용할 줄 아는 것보다 스스로 설계하고 효율성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앱 자체는 좀 더 보완해서 스토어에 업로드하여 실제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나 이 앱은 나의 미래에 대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도구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

팀노바 시작부터 수료까지 2023. 10. 9. 20:56